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오랜만 이네요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다년간의 출장 노가다?로
메리어트는 플래티넘까지 달성
안사람은 현아플을 가지고 있어 어떤게 우세한지
비교 후 예약해봤고, 현아플이
역시 혜택은 더 좋았습니다..(일단 싸게 예약됨)
메리어트 플랫이여도
역시 리츠칼튼..이라 룸 업글은 어렵다고 딱 잘라 말하네요
티타늄등급 정도 아니면 룸 업글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리어트 어플 통해 예약한게 아니다보니 당연히
현아플 혜택만 받았습니다 (호텔 크레딧 $300, 레이트 체크아웃 16:00)
음.. 일단 룸 컨디션은 엄청났습니다.
그냥 일반 디럭스 룸인데 상당히 크고
딥티크 바디워시, 샴푸 및 화장용품들
도배되어있고요.. 갠적으로는
욕조가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들 서비스가.. 어느곳보다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리츠칼튼 이후 하얏트 리젠시 세라가키도 갔는데,
리츠칼튼과 서비스가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였구요.
엄청 방대한 크기의 리조트 느낌의 호텔인데
호텔 투숙객보다 그들을 서빙하는 직원이 더 많은 느낌..
잠시 눈만 마주쳐도 바로 따라와서 뭐 불편한거 없냐는 등..
레스토랑 예약도 스태프 분들이 도와주셔서
테판야키 전문 레스토랑 키세 (KISE)에서 양껏 때려먹었습니다.
저희가 먹은 KEION 메뉴는
디너 코스로 인당 20만원정도 선의 메뉴였고
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메인요리에 랍스터가 들어가냐, 아님
돼지고기만 들어가냐 따라서 가격이
달라졌고, 저희가 먹은건 중간정도 가격 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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